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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 :) 

이번에 브런치 먹을 겸 다녀온 
곳이 있는데 시설이나 분위기,
음식의 맛 등 전반적으로 흡족을 
하고 온 곳이라 소개해드리려 해요

파주카페추천으로는 많은 장소들이
떠오르는데, 앞으로는 여기만 가도 
될 것 처럼 다양한 매력이 있었어요.

게다가 문발 IC입구에 위치해 있어서 
초보운전인 제가 차를 끌고 와도 크게
헤메지 않고 찾아올 수 있었답니다 !





롯데 파주 프리미엄 아울렛과는
500m 이내에 있어 차로 3분밖에 
안걸려서 이날 쇼핑까지 했답니다 : )

그렇게 기분좋게 도착한 곳은
바로 레드파이프라는 곳인데요

밖에서 봤을때도 규모가 꽤 크다
생각을 했었는데 입구부터 뭔가
웅장하다는 느낌이 들었어요.




입장해봤는데 실내도 널찍하고
개방감 있어서 속이 뻥 뚫리는
것 같은 기분이었답니다. 

층이 5개로 되어져 있는 1500평의
초대형 규모인 카페라고 하는데요

그래서 사진을 찍어도 다 담기지 
않을 정도로 사이즈가 어마어마 했죠
아래층을 중심으로 삥 둘러져 있고,
사방으로 언제나 앉을 수 있는 테이블과
재미있는 디자인들로 되어 있어서 
시간이 가는 줄 모르고 둘러봤어요





제가 느끼기에는 층별로 디테일이 살짝
다르게 연출되어 있는 거 같았어요!

한 편에는 우드느낌과 식물들을
활용하여 안락하면서도 엔틱하게 
꾸며놓아서 밝고 화사하더라고요




또 다른 부분은 살짝 어두운 분위기를
살리고 감성 충만한 조명이 있어서
괜히 놀러온 것 같아 신이나더라고요

테이블도 좋지만 이런식으로 탁 트인
곳에 앉아서 파주카페추천인 이곳을
구경하는 재미가 쏠쏠했답니다 : ) 




이렇게 앞 벽이 창문으로 되어 있어
답답하지 않고 시원한 뷰로 이루어져
있어서 채광이 들어오는데, 셀카를
찍을때도 넘나  잘 나올 거 같았어요

비나 눈이 와도 이곳에서 커피 한잔
하면서 둘러보면 운치있고 좋을 것
같다는 생각이 들었던 장소랍니다.




힙한 분위기와 더불어 이렇게 
휴양지 느낌이 낭낭한 식물들이
있어서 마치 해외로 여행을 왔나
싶을 정도로 연출이 되어있어요

손님들을 최대한 지루하지 않게
하려고 다양한 감성을 낸듯해요 !

저도 이날 사진을 몇장이나 
찍었는지 모르겠답니다 ㅋㅋ





정적인 감성도 함께 있는데
여기서는 왠지 노트북을 챙겨와
영화 한편 보고 싶어졌달까요 ?

조용한 대화를 할때에도 좋을 것
같고, 공부를 하지는 않지만.. 괜히
하고 싶어지는 거 같더라고요
힐링하기에도 좋은 장소였답니다.




5층이라서 그런지 층고가 굉장히
높아 시야를 탁 트여주는듯했어요

인테리어도 전반적으로 힙한 느낌이
나고, 조명이나 장식품, 자리 등에
신경을 썼다는 게 느껴졌답니다.

역시 이 곳이 파주카페추천중에서도
핫플레이스인 이유를 알 것 같아요




 
날씨가 좋은  날에는 무조건 
야외로 가는걸 좋아하는 저희는
루프탑도 있길래 밖으로 나왔어요 
       
펼쳐진 전경들을 눈에 담으며
먹었더니 눈도, 입도 모두 
행복하고 즐거운 시간이었어요

텐트도 있어서 햇빛이 쨍할땐
안에 들어가서 쉴 수 있답니다.


   

어쩜 이렇게 이쁘게 플레이팅을
해주셨는지 먹기 아깝더라고요.

물론 너무 맛있어서 남김없이
먹기는 했지만 브런치 메뉴가 
다채롭게 구성이 되어 있어서
한개씩 다 먹어보고 싶었어요 ㅋㅋㅋ

소스나 굽기와 같이 전체적으로
간도 좋고 엄청 짜거나 달지 않고 
그 중간 수준으로 간이 베어 있어
남녀노소 크게 가리지 않고 누구나
맛있게 먹을 수 있을 거 같아요.




사실 이정도의 퀄리티는 쉽게 접할 
수 없는 거라고 여기하거든요
접시에 음식만 덩그러니 나오는
곳도 있었는데 여기는 맛부터
재료까지 아낌없이 넣은 후
예쁘게 잘 차려져 나와서
더욱 취향 저격이었답니다




또 얼마나 맛있는지 대표 메뉴 
중에는 스테이크와 레드버거가 
있다고 해서 이걸로 시켰는데
풍미가득이고 신세계였어요 !

두툼한 패티와 소스들을 입에 
넣는 순간 행복하게 해줬답니다.
전체적으로 조화로운듯했거든요.




이거는 사이드로 두고 먹으려고
시켰는데 양이 꽤 많아서 메인으로 
선택해도 될 사이즈인 거 같아요 

저는 운전을 해야해서 주류는
마시지 못했지만 음식만큼은
충분히 즐기고 올 수 있었어요



식사부터 디저트까지 풀로 즐긴 
다음에는 커피 한잔을 들고 
루프탑으로 다시 향했는데요.

한강뷰가 한눈에 보여서 그동안
스트레스를 받고 답답했던 속이
뻥 뚫리는 거 같고 시원했답니다





해 질때쯤엔 노을까지 볼 수
있어서 삶이 지칠때에 생각이
날 것 같아서 힘든 분들에게도
힘이될 파주카페추천이랍니다.




길게 늘어선 음식들이 저를 또
불러세우는 것 같더라고요 !
다음에 또 들려야 겠어요 ㅎㅎ




5층 곳을 샅샅히 구경을 하고
나니까 이 곳의 매력에서 한동안
빠져나오지 못 할 거 같아요.   

바람을 쐬러 나올때나 혹은 외식을
하러 간다면 저는 언제나 여기를
선택해야겠다 할 정도로 맘에 들어요

계단은 올 블랙으로 되어 있었는데
이런 것도 디테일이 살아있었고
다양한 LED 조명들이 있어서
균형을 맞춰주는듯했답니다 : ) 





조명이나 시계, 다른 장식품들도 
뭐하나 대충한게 없고 다 이 카페의
분위기를 한층 더 살려주는듯해요 !

전체적으로 보면 다 구경을 한 것
같다가도 하나씩 훑어보면 쏠쏠한
재미가 있는 것들이 많이 있었어요

아직도 못 보고 온 것들이 아직
남아있어가지고 다음에는 한번
더 와서 입과 눈으로 즐기려고요

오전 8시 30분부터 저녁 10시 까지
한다고 하니 브런치도 좋고 디너를
먹으러 와도 괜찮을 거 같답니다.

게다가 연중무휴라고 하니까 쉬는
날 들려도 좋은 곳인 거 같아요.



  


한강뷰도 있고 탁 트인 유리로
된 전망 덕분에 낮에는 채광이
들면서 따뜻하면서도 쾌적한
내부 덕분에 시원하기도 해요

위치가 좋아서 드라이브를 하러
오기도 좋을 것 같더라고요

참고로 애견동반은 불가하다고
하니, 파주카페추천한 여기에
오실때 참고하면 좋을 거 같아요 :)



경기 파주시 지목로 17-7
08:30 - 22:00 (연중무휴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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